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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동모금회-네오플 손잡고 청소년카페 생NE행 오픈-제주도민일보 등록일 2016-02-01
제목 공동모금회-네오플 손잡고 청소년카페 생NE행 오픈-제주도민일보
등록일 2016-02-01
Link http://www.jeju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054
내용

 
 

 

 

 

제주지역 최초로 청소년 문화카페 생NE행이 문을 열고 직업 및 심리상담, 자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1일 칠성로 소재 청소년문화카페 생NE행 개소식에는 (주)네오플 및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아름다운청소년이 여는 세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한 청소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50여명이 참석했다.

청소년들의 진로를 찾고 자주적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생NE행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기’의 줄임말이며, 이곳을 운영하는 배가는 ‘배우고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청소년들을 의미한다.

청소년문화카페 생NE행은 (주)네오플의 후원을 받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획·지원하고 청소년단체인 (사)아름다운청소년이여는세상이 수탁받아 진행하는 청소년 사업이다.

지난해 8월 (주)네오플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시작된 이 청소년문화카페에는 3년간 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청소년 문화카페 생NE행의 배가 아르바이트 7명중 1명인 윤시우(17, 여)씨는 “한 달 동안 각종 과일청 담그기, 메뉴회의를 거듭한 끝에 오픈을 해 너무 기쁘다”며 “딸기요거트스무디를 가장 추천한다”고 귀띔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네오플 남기웅 이사는 “최근 종영한 응답하라1988의 주인공들이 고등학교 2학년인데, 청소년들이 모일 수 있는 감성적인 공간이 많지 않다”며 “청소년문화카페 생NE행이 청소년들에게 언제나 따뜻한 친구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은택 (사)아름다운청소년이여는세상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공간인 생NE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소식과 함께한 사진 전시는 1960~70년대 제주의 일상과, 그 장소를 다시 찾아가 최근모습을 기록한 사진전으로 사진가 故고영일과 그 아들 고경대가 공동으로 작업한 기획전으로 이름은 <부전자전(父傳子展)>이다.

제주의 청소년들이 앞선 세대의 문화를 이어받아 더 꽃 피우라는 뜻으로 카페 첫 전시를 기획하게 된 것으로, 전시된 작품은 전시기간(~2016.02.24까지) 중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청소년문화카페 ‘생NE행’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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