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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던파, 진실이 닿는 곳 2화 공개 새로운 전개 예고 등록일 2022-03-04
제목 던파, 진실이 닿는 곳 2화 공개 새로운 전개 예고
등록일 2022-03-04
Link http://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879
내용

 

시로코의 죽음을 알게 된 아이리스와 시란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 커져

[게임플] 넥슨과 네오플의 인기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가 지난 3일 신규 스토리 ‘진실이 닿는 곳 2화 – 폭풍에 나리는 꽃잎’을 공개했다.

이번 스토리는 110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도입하기 전 어떤 에피소드가 진행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폭풍에 나리는 꽃잎은 레미디아 바실리카 성당을 배경으로 한 이전 화와 달리 차원의 틈에 있는 시란과 아이리스가 이야기의 주인공으로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이야기의 시작과 동시에 셀 수 없이 많은 차원 몬스터를 베어내고 있다. 어느 정도 정리된 후 시란이 검집에 칼을 넣으며 아이리스를 바라보는데, 아이리스가 어딘가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뭐 안 좋은 거라도 본 거냐고 시란의 질문에 아이리스는 처음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답하지만 순간 스쳐 지나간 바람에 맞고는 표정이 굳어졌다. 갑작스레 변한 아이리스의 표정에 시란은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아이리스가 첫 마디로 시로코라는 말을 꺼내자 시란은 순간 시로코와 결전을 치르러 간 모험가가 혹여나 잘못된 건가 싶어 표정이 안 좋아졌으나, 뒤의 소멸한 것 같다는 말에 놀라움과 함께 그렇게 될 줄 알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바람이 지나간 자리를 살펴본 아이리스는 문득 서글픈 꽃향기가 풍긴 것을 느꼈고, 이를 깨닫자 보이지 않던 꽃잎들이 휘날리는 걸 확인했다. 꽃잎들은 바람에 실려 울분을 토로하듯이 바람을 타고 흩어졌다.

시란은 꽃잎이 보이지 않았기에 그저 허공을 멍하게 바라보는 아이리스의 모습에 무언가 잘못되지 않았나 싶어 걱정 어린 표정을 지으려는 찰나, 그녀가 무언가 결심한 듯한 표정으로 시란을 바라보고 검은 대지로 가자고 이야기한다.

검은 대지는 아이리스가 보고 있던 꽃잎이 날아간 장소 중 하나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대답에 시란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시로코가 남긴 사념이 그곳으로 향했다는 말에 시란은 사태의 심각성을 눈치채고 조용히 끄덕였다.

두 사람이 검은 대지로 향한 가운데, 검은 로브를 걸친 한 여인 또한 차원의 폭풍 언저리에서 아이리스와 마찬가지로 휘날리는 꽃잎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이로써 시간은 다르게 흐르겠군요”라며 “당신이 바라는 대로 되지만은 않을 겁니다”는 말과 함께 2화 내용이 막을 내린다.

2화를 본 유저들은 “검은 여인이 다른 차원의 아이리스가 아닐까”, “여인의 마지막 말이 누구를 향한 말인지 궁금하다”, “역시 스토리 좋다” 등 검은 여인의 정체에 대해 추측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

105래밸 스토리가 진행되기 전에 일어난 사건을 다룬 이야기 ‘진실이 닿는 곳’ 마지막 화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스토리가 이후 게임 내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게임플(http://www.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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