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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던파, 분위기 전환 성공한 15주년 다음 스텝은? 등록일 2020-08-03
제목 던파, 분위기 전환 성공한 15주년 다음 스텝은?
등록일 2020-08-03
Link http://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027
내용

 

[게임플] 지난 2005년 8월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 대표 온라인 액션 RPG로 우뚝 선 네오플과 넥슨의 대표작 '던전앤파이터'가 올해로 서비스 15주년을 맞는다.

던전앤파이터는 한국을 넘어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누적 회원 7억 명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보유한 가운데, 국내 PC방 액션 장르에서 줄곧 독보적 1위를 차지해 장기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던전앤파이터가 오랜 기간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주기적인 대규모 업데이트와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방식의 이용자 소통,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들이 뒷받침된다.

1월 9일 진 각성 업데이트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던전앤파이터는 순차적으로 진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지난 5월 '시로코 레이드'를 깜짝 출시했다.

시로코 레이드는 지난 '프레이-이시스' 레이드와 달리, 단순히 캐릭터 스펙에만 의존하는 난이도가 아닌 공략 숙련도에 비중을 높인 난이도를 구현해 적정 스펙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클리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시로코 레이드는 던전앤파이터가 앞으로 추가할 콘텐츠의 방향성을 알리는 역할도 했는데, 네오플은 진 각성 업데이트를 출시하면서 시로코 레이드 이후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이번 여름을 맞이하면서 개최한 '2020 썸머 페스티벌'도 100레벨 캐릭터와 10강(3재련) 에픽 무기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해 많은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네오플 강정호 디렉터는 게임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했고 결과적으로 그가 추구한 변화는 확실히 통했다. 지난해 부진을 이겨내고 2020년 날개를 되찾은 '던전앤파이터'가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게이머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한껏 주목됐다.

 


# 업데이트의 힘! 15년간 주기적 업데이트로 즐길 거리 제공

던전앤파이터에서는 주기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끊임없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각 직업별로 개성이 뚜렷한 액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던파'에서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소식은 이용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는다. 

 

뿐만 아니라, 최고 레벨 확장 및 신규 지역 업데이트로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제공하고, 액션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캐릭터 장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난 1월부터 '진 각성' 업데이트를 전 직업 16개 캐릭터에 순차 적용 중으로 각 캐릭터별 '진 각성' 업데이트가 진행될 때마다 PC방 점유율과 이용자 참여율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자랑하는 상황이다.

# 온∙오프라인 전 방위적 이용자 소통 지속

던전앤파이터는 가장 큰 행사인 던파 페스티벌 외에 유튜브, 개발자 노트, 인터뷰 등 온,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던전앤파이터 공식 유튜브 '던파TV'에서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아재쇼(아는만큼 재미있는 던전앤파이터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네오플 직원이 직접 개발부터 운영까지 서비스 범위에서 이용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다루며 소통을 이어가는 것. 지난 7월 23일 첫 방송에서는 던파 서비스팀의 담당자를 초대해 작업장을 적발하고 제재하는 과정을 다뤘다.

시청자들은 작업장 적발, 제재 과정이 무척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쉽게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시원하게 설명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한, 게임 운영진이 직접 닐스, 림림, 지능비약, 세리아재, 루나 등의 닉네임으로 공식 페이스북, 공식 유튜브 '던파TV', '라이브톡톡' 등 다양한 채널에 재치 있는 게시글을 게재하고, 이용자들과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단일 게임 최대 규모로 열리는 '던파 페스티벌'은 매해 수천 명의 이용자들이 참석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단 5초 만에 5,000석이 매진되는 등 기록적인 수치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게임플 - 문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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